상황별 비교

개발 흐름 스킬 비교

에이전트가 곧장 코드부터 쓰지 않고 정해진 단계를 밟게 하고 싶을 때

도구 4개 · 마지막 확인 2026-10-25

상황별 추천

  1. 이럴 때

    따로 명령을 외우지 않고, 설계 합의와 TDD를 기본 작업 방식으로 깔아 두고 싶을 때

    Superpowers →

    브레인스토밍, 설계, 계획, TDD 구현, 리뷰 순서로 이어지는 개발 방법론을 스킬 묶음으로 에이전트에 심어 주는 플러그인입니다.

  2. 이럴 때

    혼자서 기획, 리뷰, QA, 배포까지 역할을 나눠 팀처럼 돌리고 싶을 때

    gstack →

    CEO, 엔지니어링 매니저, 디자이너, QA 등 역할별 슬래시 명령으로 Claude Code를 가상 개발팀처럼 쓰게 해 주는 스킬 모음입니다.

  3. 이럴 때

    명세부터 리뷰까지 단계별 명령을 직접 골라 쓰고, 필요한 스킬만 따로 설치하고 싶을 때

    Agent Skills →

    명세, 계획, 구현, 테스트, 리뷰, 배포 단계에 맞춘 25개 엔지니어링 스킬과 9개 슬래시 명령을 담은 모음입니다.

  4. 이럴 때

    여러 단계로 이어지는 긴 프로젝트를 대화가 길어져도 흐트러지지 않게 끝까지 밀고 가야 할 때

    GSD Core →

    작업을 단계로 쪼개 논의, 계획, 실행, 검증을 거치게 하고 무거운 일은 새 컨텍스트의 서브에이전트에 맡겨 긴 작업에서도 품질을 지키는 개발 프레임워크입니다.

한눈에 비교

기준SuperpowersgstackAgent SkillsGSD Core
종류플러그인스킬스킬플러그인
지원 도구Claude Code, Cursor, Codex, Gemini CLIClaude Code, Codex, CursorClaude Code, Cursor, Codex, Gemini CLIClaude Code, Codex, Cursor

모두 같음: 라이선스 MIT

무엇이 다른가

네 도구는 모두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고, 작게 구현하고, 검증한다”는 같은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차이는 그 흐름을 에이전트에게 어떻게 거는지에 있습니다. 스킬이 알아서 켜지게 하느냐, 사람이 명령으로 단계를 부르느냐, 프로젝트 전체를 단계와 파일로 관리하느냐입니다.

Superpowers

스킬이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켜지는 방식입니다. 요청을 받으면 먼저 브레인스토밍으로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설계에 합의한 뒤 작은 작업 단위 계획을 세워 TDD로 구현합니다. 명령을 따로 외울 필요가 없어 기본 작업 방식으로 깔아 두기 좋습니다. 대신 토큰을 매우 많이 쓴다는 불만이 가장 흔하고, 작은 작업에는 과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gstack

CEO, 엔지니어링 매니저, 디자이너, QA 같은 역할별 슬래시 명령 20여 개로 이뤄진 스킬 모음입니다. 범위 정리, 설계 리뷰, 브라우저 QA, 배포 확인처럼 단계마다 다른 관점으로 점검받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사람이 필요한 명령을 골라 부르는 방식이라, 자주 쓰는 3~5개로 자기 흐름을 만드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Bun이 필요하고, Claude Code 밖의 Codex와 Cursor 지원은 아직 실험 단계입니다.

Agent Skills

명세, 계획, 구현, 테스트, 리뷰, 배포 단계에 맞춘 스킬 25개와 /spec, /plan, /build, /review 같은 명령 9개로 이뤄진 모음입니다. gstack처럼 명령으로 단계를 부르지만 역할극보다는 엔지니어링 규칙 쪽에 가깝고, 필요한 스킬만 골라 따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스킬 파일이 길어 컨텍스트를 차지한다는 비판이 있고, 이 저장소만 다룬 실사용 후기는 아직 적습니다.

GSD Core

작업을 마일스톤과 단계로 나누고, 단계마다 논의, 계획, 실행, 검증을 밟게 하는 개발 프레임워크입니다. 조사와 구현은 새 컨텍스트의 서브에이전트가 맡아 메인 대화가 가볍게 유지되고, 진행 상태가 STATE.md 같은 파일에 남아 /clear 뒤에도 이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절차는 네 도구 중 가장 무거운 편입니다. 설치하면 훅을 여러 개 자동으로 등록하고, 명령도 많아 개인의 작은 프로젝트에는 과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고를 때 볼 것

  • 누가 단계를 부르나. 에이전트가 알아서 단계를 밟길 원하면 Superpowers, 사람이 단계마다 명령을 부르고 싶으면 gstack이나 Agent Skills가 맞습니다.
  • 작업이 얼마나 긴가. 며칠에 걸친 프로젝트를 여러 번 끊어서 이어 가야 한다면 상태를 파일로 남기는 GSD Core가 유리합니다. 한 번의 대화로 끝나는 기능 단위 작업이라면 다른 셋으로 충분합니다.
  • 토큰 여유. 네 도구 모두 단계를 거치는 만큼 토큰을 많이 씁니다. 사용량이 적은 요금제라면 전체를 깔기보다 Agent Skills처럼 필요한 스킬만 골라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 어떤 도구에서 쓰나. 네 도구 모두 Claude Code를 지원하지만, 다른 에이전트에서의 지원 수준은 서로 다릅니다. 각 항목의 지원 도구를 확인하세요.

여러 개를 함께 깔 때

네 도구는 모두 “계획을 먼저 세운다”는 같은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함께 깔면 어느 흐름을 따를지 에이전트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하나를 기본 흐름으로 정하고, 다른 도구는 특정 명령만 골라 쓰는 편이 정리하기 쉽습니다. 이미 쓰는 훅이 있다면 GSD Core를 설치한 뒤 훅이 겹치지 않는지도 확인하세요.

비교한 도구